일산대병원은 지난 20일, 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5cm 미만의 작은 구멍 9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시술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환부를 15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4년 1월 16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실시했으며, 이번년도 10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었다. 나은 시술 성적과 활발한 공부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국내외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5일부터 2일간 ‘2028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끝낸다고 밝혀졌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7명의 지원자가 응시하였다. 직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8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8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결정된 5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공지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요즘 수간호사 작업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https://www.baseskin.co.kr/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4년 개원하여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센텀피부과 2029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COVID-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또한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그리고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수많은 제도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4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각 병원들에 따르면, 대전아산병원·대전대병원·삼성인천병원·대전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 중병자 병상 총 163개 중 146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1%이다.
위중증 환자 급증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132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4개로 병상 가동률은 71.3%다. 중등증 병자를 치유하는 일반 병상은 67.1%가 찼다. 전체 병상 8만471개 3412개가 비어 있을 것이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병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무난한 요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끝낸다'고 말했다.